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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말까지 연장

뉴시스

입력 2026.01.06 14:34

수정 2026.01.06 14:34

전 기종 동일 적용…연 5500명 혜택·영농비 15억 절감 기대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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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연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영농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익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은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전 기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함열본소를 비롯해 동부·남부·북부분소 등 총 4곳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와 효율적인 스마트 영농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망성면에 북부분소를 조성해 권역별로 균형 잡힌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 농기계 수요 집중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 현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연간 5500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고, 총 15억원 규모의 영농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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