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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신, 미래성장 경제도시 도약"…광주상의 신년인사회

뉴시스

입력 2026.01.06 14:47

수정 2026.01.06 14:47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 올해 신년인사회. (사진=광주상의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 올해 신년인사회. (사진=광주상의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AI(인공지능) 혁신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여 미래 성장 경제도시를 만들어갑시다."

6일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의 다짐이다.

강기정 광주시장, 주순선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글로벌 성장 둔화와 더불어 관세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제는 불확실성을 상시적인 환경으로 인식하고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있고 시장이 있는 곳을 향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AI·반도체 중심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육성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창조적 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산업평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또 "군·민간공항의 이전을 광주전남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기부대양여 방식이 아닌 국가 주도의 신속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군공항 특별법 제정, 이전지역 특정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합의에 이르렀다. 더현대광주 복합쇼핑몰 착공에 이어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도 사전협상을 마무리 중"이라며 "광주를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닌 머무를 이유가 있는 도시로 변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순선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은 "지난해 전남은 사상 첫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고 글로벌 기업 유치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2026년을 전남에 찾아온 기회를 현실로 바꾸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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