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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인데 로열층보다 비싸네"… 테라스·정원 갖춘 특화 설계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6 14:56

수정 2026.01.06 14:56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광역 조감도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광역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 트렌드가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는 공간에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고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효율적인 구조와 맞춤형 설계를 갖춘 단지들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5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집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9%가 ‘개성을 표현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공간’이라고 답해 ‘의식주 해결 공간’(41%)이라는 응답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전년 대비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시사하며, 거실 발코니나 방과 연결된 발코니를 선호하는 비중 또한 전년보다 상승해 입체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니즈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매매 시장에서도 테라스나 정원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 세대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화성시 영천동 ‘동탄파크자이’ 전용 99㎡ 1층 세대는 지난 4월 9억 1,500만 원에 거래되며 올해 해당 평형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로열층을 포함한 일반 세대가 8억 원 수준에 거래된 것과 대조적인 결과로, 특화 설계의 희소성이 반영된 사례로 꼽힌다.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 테라스 세대 역시 지난 10월 31억 원에 거래되며 8개월 만에 47%가량 급등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흥토건이 구리시 교문동 일원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가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22개 동, 총 1,09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현재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변화하는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일부 1층 세대에 개인 정원을 도입, 도심 속에서도 단독주택과 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을 배치해 수납 효율을 높였으며 실내 골프연습장, 헬스케어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8호선 구리역을 이용해 강남과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망 진입이 용이하고, 최근 개통된 고덕토평대교를 통해 강동구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한양대 구리병원 등 쇼핑·의료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구리시청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 조성은 물론 도림초, 서울삼육중·고교 등이 가깝고 초등학생 전용 통학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라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의 입주 예정일은 2029년 2월이며,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