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플랫폼이자 '슈퍼앱'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
양형남 에듀윌 회장은 6일 임직원들에게 전한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내실을 다져온 '응축의 시간'은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회장은 "올해는 단순한 교육 기업의 틀을 벗어나 누구도 가보지 못한 폭발적 성장의 시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26 에듀윌 3대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양 회장은 우선 '인공지능(AI) 교육 선두주자 도약'을 강조했다. 최첨단 AI 기술을 교육 서비스 전반에 이식해 학습자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학습 경험'을 구현, 교육 품질의 근본적인 혁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시니어 교육 시장 선점'을 꼽았다.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니어 세대의 은퇴 후 제2 인생 설계를 돕는 체계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교육 확대를 통한 영토 확장'을 주문했다. 국내 유입 외국인 인력 교육과 연계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해 브랜드 영향력을 해외 무대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양 회장은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으며, 혁신하지 않으면 앞서갈 수 없다"고 당부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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