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6일 듀이 무어(Dewey Moore) 주부산미국영사관 미국 수석영사가 경자청을 방문해 박성호 청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투자환경을 공유하고 투자협력 및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면담에서 양측은 △구역 내 주요 개발 사업 추진 상황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 및 행정 지원 체계 △항만·공항·배후단지를 연계한 복합 물류 인프라 경쟁력 △미국 기업의 한국 및 동북아 시장 진출 거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듀이 무어 미국영사는 브리검영대학에서 한국어 및 국제관계학 학사를 취득했고 주한 미국대사관에 두차례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전문가다.
경자청에 따르면 듀이 무어 미국영사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집적된 글로벌 물류 및 첨단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방문은 올해 주요 경제협력국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첫 공식 방문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한국의 핵심 경제 허브"라며 "앞으로도 양측 간 투자협력과 기업 교류가 보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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