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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올해 5대 과제 토대로 혁신·변화 이끌 것"

연합뉴스

입력 2026.01.06 16:42

수정 2026.01.06 16:42

김보라 안성시장 "올해 5대 과제 토대로 혁신·변화 이끌 것"

(안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은 6일 올해 시정 운영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경제·에너지·돌봄·기본사회·생활인구 등 5대 핵심 과제를 토대로 도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정 방향 브리핑하는 김보라 안성시장 (출처=연합뉴스)
올해 시정 방향 브리핑하는 김보라 안성시장 (출처=연합뉴스)

김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개발·인재 양성·판로개척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했다.

특히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비하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인구 확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요양·돌봄 재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와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밖에 농어민·청년·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무상교통, 새싹부부 지원 등 '안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2026년 병오년은 멈춤이 아닌 전진을, 주저함이 아닌 실행을 강화해 오직 시민 행복을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안성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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