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오전 11시34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수산화칼륨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부품 공장에서 배송을 마친 윙바디 차량이 다른 목적지로 운행하려던 중 화물칸에 실려있던 플라스틱 용기가 파손되면서 600여 리터가 누출됐다.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주시와 소방 당국은 용기에 담겨있던 수산화칼륨 1000리터 중 600여 리터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흡착포 등을 이용 방재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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