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죽스' 주요거점 운행
CES기간 앱 호출땐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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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맬 것을 요청하는 음성과 함께 '도착 예정시간 12분'이라는 알림이 좌석 옆 상단에 뜬다.
이후 문을 닫으라는 알림과 출발하면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실내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을 뿐 아무것도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출발하자마자 낮은 속도로 앞 차량을 비켜가면서 운행을 시작한 죽스의 주행감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도로에서의 속도도 빠른 느낌이 들 정도였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시간 내에 도착하자 좌석 옆 모니터에 내릴 장소를 찾는다는 'Finding the best place to stop' 문구가 떴고, 문이 열렸다. 죽스에서 내리는 기자를 본 현지 시민 버나드 벨로씨는 "죽스가 안전하다"면서 "편안하기까지 해 몇번 타볼 때마다 신기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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