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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성 이사장 "과학적 관리체계 구축할 것"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6 18:25

수정 2026.01.06 18:25

부산신보 12대 이사장 취임식
부산신용보증재단 구교성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취임식에서 재단 직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 구교성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취임식에서 재단 직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제12대 구교성 이사장의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 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에 둔 공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경영 핵심 철학으로 제시하며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곧 대외 고객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핵심 경영키워드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체계를 내세웠다.

구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RPA도입 확대를 통해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전문 상담과 정교한 심사가 가능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 경영에도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자본 확충과 포용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구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업무 고도화,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및 보증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생애를 책임지며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구 이사장은 부산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BNK금융지주 준법감시인, BNK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 BNK금융지주 인재개발원 원장등을 역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