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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10시 쇄신안 발표한다..계엄 사과·尹 절연 주목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10시 당 쇄신안을 발표한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내 소장파·친한계 의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요구한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담길 지 이목이 쏠린다.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만찬 회동을 갖고 "국민의힘이 잘못된 과거와 절연하고 민생 중심의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지도부에 계엄 사과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도읍 전 정책위의장이 스스로 직을 내려 놓으면서 장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계엄은 의회 폭거 탓"이라며 계엄에 대한 사과를 거부했지만, 같은 달 19일 충북 청주에서 "변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당 쇄신을 예고했다.

장 대표의 쇄신안에는 계엄에 대한 전향적 입장이 담길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장 대표는 지난 2일 신년 기자호견에서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파격적 공천"을 예고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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