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제11기 참여자를 8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13통장은 19~39세 근로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10개월간 100만 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 원을 지원해 총 200만 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광주시는 지난 7기(500명) 이후 꾸준히 모집 규모를 늘려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만기율은 96.5%로, 참여자 620명 중 598명이 만기금을 수령(총 11억 9600만 원)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근로한 청년이다.
접수는 올해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최종 참여자는 서류 심사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달 30일 추첨하며, 추첨 과정은 광주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참여자는 2월부터 1회차 10만 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100만 원을 저축하며, 광주시는 10개월간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 금융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권윤숙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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