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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 대폭 향상" 델, 52형 6K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공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7 09:37

수정 2026.01.07 09:38

델 테크놀로지스 델 울트라샤프 52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델 테크놀로지스 델 울트라샤프 52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델 테크놀로지스는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기업용 모니터 신모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1위 모니터 제조사인 델은 올해 ‘CES 2026’에서 ‘델 울트라샤프 52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를 첫 발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IPS 블랙 패널을 탑재한 52형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6K 모니터로다. 금융 트레이더,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경영진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다루는 전문 사용자에게 특화됐다. 129 픽셀 밀도(PPI)의 6K 해상도, 2000대 1 명암비와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해 대화면임에도 별도 설정 변경 없이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한다.

더 풍부한 블랙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IPS 블랙 기술로 탁월한 시각적 선명도를 구현했다.

iMST 기능으로 단일 모니터에 최대 4대의 PC를 연결해 4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기에 멀티태스킹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KVM 기능을 통해 단일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된 모든 PC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책상 위를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눈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의 ‘로우 블루라이트(청색광 저감)’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 인증을 받았다. 주변의 빛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주변광 센서와 눈부심 방지 및 저반사 코팅 기술(AGLR) 패널을 탑재하는 등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들의 눈의 피로도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최대 140와트(W) 파워 딜리버리(PD)를 지원하는 단일 썬더볼트 4 포트와 초당 2.5기가비트 RJ45 고속 유선 이더넷 단자를 통해 대용량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다. 또 모니터 전면에 팝아웃 방식의 퀵 액세스 포트가 탑재돼 27W USB-C 포트 2개와 10W USB-A 포트 1개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델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반영한 친환경 모니터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제품에 대거 적용했다.
이들 모니터는 90%의 친환경 포스트 컨슈머 리사이클(PCR) 플라스틱과 100% 재활용 알루미늄, 최대 50%의 재활용 스틸, 최소 20%의 재활용 유리로 제작됐다. 소비자에게 제품을 담아 전달하는 포장재는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2026년형 델 울트라샤프 신제품은 최상위 프리미엄 모니터에 걸맞는 디스플레이 품질, 사용자 편의성, 시각적 편안함, 그리고 지속가능성과 같은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면서 “델은 10년 이상 모니터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으며, 향후에도 전문가들이 더 몰입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