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내년까지 5개 점포의 우선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서수원점,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 중인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총 5곳이다.
지난달 29일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향후 6년 동안 부실점포 41곳의 순차 폐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들 5개 점포의 예상 매각대금은 약 4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홈플러스는 현금화를 통해 회생채권 변제 자금 마련 및 운영자금 확보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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