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창업 성장 지원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7 10:35

수정 2026.01.07 10:35

3개 사업자 선정해 1억5000만원씩...2월 6일까지 대상자 모집
전남농업기술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년창농타운 전경. 전남농업기술원 제공
전남농업기술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년창농타운 전경. 전남농업기술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농업기술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시장에 진입했거나 진입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장비 구축과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농업인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규모화를 촉진하는 한편 창농기업의 브랜드 고도화와 기업 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전남도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18세 이상 45세 이하)으로, 신청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3개 사업자를 선정해 1억5000만원씩 지원하는 한편 △생산비 절감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시설·장비 구축 △경영 컨설팅 △마케팅 및 판로 개척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 사업'은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