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 시각)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빈은 이혼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측이 이뤄낸 합의에 따루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선데이 장미와 페이스 마가렛은 1년 중 306일을 니콜 키드먼과 함께 지내게 된다. 키스 어번은 격주 주말마다 딸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월수입이 10만 달러를 초과한다는 점을 근거로, 어느 쪽도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지난 2005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06년 6월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별거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1983년 데뷔해 영화 '폭풍의 질주' '배트맨 포에버' '물랑 루즈' '디 아워스' '도그빌' '스토커' 등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키스 어번과의 혼인 생활 이전에는 '폭풍의 질주'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톰 크루즈와 1990년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의 자녀는 1남 1녀가 있었지만 지난 200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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