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129개 아파트, 71개 경로당 순회 방문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성포동 주민들을 만나면서 2026년도 '희망동행' 일정을 시작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이 지난 6일 성포동에서 '2026 희망을 나누는 첫 인사, 동행'을 주재했다. 이날 동행은 김홍도미술관과 지역 카페에서 2회로 나눠 진행했다.
1차는 예술인·주공4단지·현대1차·선경아파트 입주자들과, 2차는 성포주공 10·11단지와 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등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2차에 걸친 간담회에서 성포동 주민들은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노적봉 공원 시설 개선 등 지역에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행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시민들을 만난다. 특히 평일 저녁 시간 간담회를 편성해 퇴근 후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특히 시민 의견 중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내용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와 협의해 곧바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 시장은 "이번 동행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섬김 행정의 시작"이라며 "아파트와 경로당 곳곳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변화의 첫걸음으로 삼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모두가 희망으로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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