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 새 공립 특성화고 교명 '제주미래고등학교' 확정

뉴스1

입력 2026.01.07 11:03

수정 2026.01.07 11:0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시 노형동에 설립되는 공립 특성화고등학교의 교명이 '제주미래고등학교'로 정해졌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의 교명을 '제주미래고등학교'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명은 학교 설립 취지와 제주 지역성과 정체성,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방향 등을 검토해 '제주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핵심 인재를 기르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12일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름 278건 중 교명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교명은 '제주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미래고등학교는 제주시 노형동 1100로 3213번지에 설립되는 공립 특성화고다.
△글로벌조리과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과 등 4개 학과, 총 12학급 240명 규모로 계획됐다. 소규모 및 및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미래고 설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올해 신입생 모집 계획과 학과별 운영 모델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