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시진핑 주석에게서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과 관련해 "(시진핑 주석이) 저한테 한 이야기가 있다. 디스플레이는 한국산이다. 한중 협력의 산물이라고 했다"면서 "한중이 협력하면 좋지 않느냐는 취지로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간 험한 농담을 해서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는데 그때 (시 주석이) 잘 받아줬다"면서 "제가 해보니 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았다. 기왕이면 또 셀카 하나 찍어 놓으면 또 좋지 않나. 그래서 일부러 제가 개통해 가지고 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