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
우수 업체 전시·사업 매칭 등 지원
서울경제진흥원도 통합관 조성
70개 기업 글로벌 진출 적극 도와
우수 업체 전시·사업 매칭 등 지원
서울경제진흥원도 통합관 조성
70개 기업 글로벌 진출 적극 도와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통합관을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전시 참여와 현지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19곳이 'K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 아래 원팀으로 운영하는 이번 통합관에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1개사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K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피칭, 현지 벤처캐피털(VC) 세미나,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개관식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무대인 CES에서 K스타트업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K스타트업들이 CES를 도약대로 삼아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개관식에서 그동안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SBA는 CES 2026에서 유레카파크 내 총 743㎡ 규모로 서울통합관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메인스테이지, 포토존 및 기업별 상담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전시기업의 미디어홍보 강화와 참관객 유입 확대를 위해 서울통합관 내 '미디어센터 및 혁신상 전시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서울통합관 전시 기업 70개사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첨단기술 분야에 폭넓게 분포했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서울통합관이 CES에서 가장 활기차고 전 세계 바이어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A는 CES 개막 직전인 지난 4일 CES 공식 미디어 행사 'CES 언베일드'에 혁신상 수상기업 등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기도 했다. CES 언베일드는 전시기업을 글로벌 미디어에 사전 공개하는 행사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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