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새해 운동 말 달리자"… 스포츠용품 불티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7 18:27

수정 2026.01.07 18:27

롯데百 부산 관련매출 30% 껑충
스마트 워치 등 헬스케어도 인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 '가민' 매장에서 고객이 운동 기록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체험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스포츠 상품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 '가민' 매장에서 고객이 운동 기록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체험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스포츠 상품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제공
2026년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운동 등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결심족'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애슬레저 및 헬스케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건강과 자기 관리가 새해 첫 소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러닝, 홈트레이닝, 골프 등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헬스케어'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 부산본점 내 운동 기록, 심박수 측정, GPS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스마트 워치' 매출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다.

러닝과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골프 라운딩 기록까지 연동되는 다기능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새해 결심족을 사로잡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다채로운 '새해 맞이 스포츠 페어'를 진행한다.
먼저 5층 주요 브랜드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나이키, 라코스테 스포츠, 푸마는 최대 30%, 아레나 수영복은 20% 할인 판매한다.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함께 수영복 구매 고객에게 스위머즈 행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