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어머니의 신청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권상우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권상우가 배우가 된 큰 계기가 군대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권상우는 당시 형제 모두 대학교에 다니고 있던 터라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며 입대하기 일주일 전에 자신이 자원입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상우는 "어머니가 저 모르게 자원입대했다,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라며 갑자기 입영 통지서를 받고, 기말고사를 보던 도중 입대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미술교육과를 전공한 권상우는 당시 아들이 미술 선생님이 되길 바라던 어머니가 배우의 꿈을 말리기 위해 서울을 찾아왔던 일화를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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