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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기후테크로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뉴시스

입력 2026.01.08 10:06

수정 2026.01.08 10:06

5개 단지에 '단열·스마트 필름' 설치
[수원=뉴시스] 안양 냉천 행복주택 필름 부착 외관. (사진=GH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안양 냉천 행복주택 필름 부착 외관. (사진=GH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후테크 기술을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에 단열·스마트 필름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제안된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공공주택에 도입한 사례다. 오디션에서는 건물 에너지 손실의 주요 원인인 창호의 단열 성능을 개선하는 '스마트 필름' 기술이 제안됐다.

도는 이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GH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GH는 안양 냉천 행복주택 등 4개 지구 주택 311가구 창호에는 자외선 및 적외선을 차단하는 '단열 필름'을 설치했다.

광주 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공공임대주택 부대복리시설 창호에는 투명도 조절 및 열 손실 방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필름'을 적용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관리비 제로 아파트'라는 정책적 비전을 실현하고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시작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도민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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