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윤서빈이 숏폼 드라마에 도전한다.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윤서빈이 숏폼 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감독 양경희 / 작가 조한별 / 크리에이터 최윤정 / 제작 스튜디오씨알(Studio CR))에서 주연 권서준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AAA 건전지입니다만'은 가슴보다 마음이 먼저 자라버린 한 소녀의 발칙한 첫사랑 성장기를 그린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를 집필한 최윤정 크리에이터와 조한별 작가,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양경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미생', '시그널', '비밀의 숲', '철인왕후' 등 다수의 웰메이드 흥행작을 선보인 이찬호 대표가 이끄는 스튜디오씨알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윤서빈은 극 중 여주인공 자가영과 초·중·고를 함께 다닌 20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유일대 체육학과 신입생 권서준으로 분한다. 가영을 묵묵히 지켜주는 다정한 성격의 인물로, 차가운 매력의 서정우와 형성되는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속에서 가영의 짝사랑을 응원하면서도 내심 그녀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서빈은 영화 '전력질주', '언박싱', 뮤지컬 '드림하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권서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서빈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숏폼 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총 50부작으로 제작되며, 숏폼 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2026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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