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영풍문고, 연말 사회공헌 활동 성료.. 책 5500여권 기부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10:50

수정 2026.01.08 10:50

관련종목▶

도서 기부 북트리 캠페인 목표치 초과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
영풍문고 희망북트리 도서 기부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풍문고 제공
영풍문고 희망북트리 도서 기부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풍문고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풍문고는 지난해 연말 이벤트 ‘영풍문고 2025 Chapter Year-End’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된 도서 기부 챌린지 ‘희망북트리’는 목표였던 3000권을 크게 뛰어넘는 4500여건의 응원 메시지가 모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온ž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북트리가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풍문화재단’도 뜻을 함께하여 1000권의 도서 기부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당초 계획의 2배에 달하는 총 5500여권의 도서 기부 물량을 확보했으며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의미 있는 기부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를 지난해 12월 한 달간 종각종로본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문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