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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19일 혹은 20일 유력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10:57

수정 2026.01.08 10:54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이달 19일 혹은 20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8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이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회부받고 청문회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인사청문회는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열려야 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19일 혹은 20일에 열리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난해 말 이재명 정부의 보수 인사 등용 차원에서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발탁된 이 후보는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양측으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장관직을 수용한 것을 두고 “명백한 배신 행위”라며 당으로부터 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도 이 후보의 ‘보좌진 갑질 논란’을 두고 당에 리스크가 되지 않냐는 의견이 나오며 이 후보에 대한 방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