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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제로페이 연계 운영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10:58

수정 2026.01.08 10:58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하고 간편결제(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 50만원 이내의 수강료를 무상 지원해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줄 계획이다.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간편결제(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해서 학부모는 모바일 기기로 잔액을 확인하고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향상된다.

학교 현장에서는 수강료 납부·환불내역이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과 연계돼 회계처리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이번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으로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국가 책임교육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단 없이 배움을 이어가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천만의 촘촘한 늘봄학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