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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샤힌 프로젝트 완공·가동을 위한 전사적인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히즈아지 CEO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창립 50주년이자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울산에서 추진 중인 대형 석유화학 사업이다. 올해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92%를 넘어섰다.
알 히즈아지 CEO는 올해 핵심 과제로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에쓰오일은 항상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왔다"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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