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디오스다도 카베요 베네수엘라 내무장관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재까지만 해도 사망자가 100명이며 부상자 수도 그와 비슷하다. 우리 조국에 대한 공격은 끔찍했다"고 국영 방송에서 말했다. 군인과 민간인 인명 피해를 구분해 밝히진 않았다.
카베요 장관은 미군 공격 당시 마두로 대통령은 다리에 상처를 입고,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는 머리를 다쳤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뉴욕타임스(NYT)는 미군의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해 약 8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의 동맹국 쿠바는 미국 급습으로 마두로를 경호하던 자국민 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은 전날(6일)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위해 일주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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