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정복 시장, 연세대 총장과 협력 방안 논의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14:28

수정 2026.01.08 14:28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논의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속 건립,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연수구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연수구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인천 송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양자 알고리즘·응용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과 윤 총장은 △혁신적인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바이오 데이터 프로세싱의 획기적인 개선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바이오산업화의 핵심거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건립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양자 클러스터 등 국가 양자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유치 협업 등을 논의했다.

유 시장과 윤 총장은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첨단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개원에 뜻을 같이 했다. 이에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을 위해 필요한 추가 건축비를 기존에 합의한 연세대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투입비용과 투입비율을 기반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유 시장과 윤 총장은 면담 후 양자컴퓨팅센터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유정복 시장은 “바이오와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섭 총장은 “인천시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