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민속국악원은 올해 '판소리 완창무대'를 올리기로 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가운데 한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소리꾼이다. 국악원은 5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차례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꾼과 고수에게는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14∼16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완창무대를 명창 초청공연과 함께 구성해 판소리의 전통을 오늘의 무대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소리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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