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인사 비리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8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시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원시 6급 공무원이 그해 7월 인사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남원시는 승진 인사를 취소했지만, 시민단체 고발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과 11월 남원시청을 압수수색 했다.
최 시장은 경찰에 출석하며 "남원시 인사는 공정하고 깨끗하게, 원칙과 절차를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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