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차기 CTO로 영입한다.
8일 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기술 체계를 재정비하고 플랫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를 새로운 기술 수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 CTO인 정규돈 CTO는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송 CTO에 대해 "우아한형제들과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보유했다"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전사 기술 운영과 플랫폼 안정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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