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3월15일까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분야 긴급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책반은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를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겨울철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행동 요령으로 계량기함 밀폐 및 보온관리,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 밀폐, 헌 옷이나 에어캡 등 젖지 않은 보온재로 내부를 가득 채우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 열손상(파손)을 방지할 것을 요청했다.
수도계량기 또는 수도관 동파 등 급수시설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이미 완료했댜"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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