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중식 여신'으로 인기를 얻은 박은영 셰프가 온라인상에 확산 확산한 윤남노 권성준 셰프와의 단체 대화방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영 셰프는 지난 7일 자신의SNS를 통해 “이거 저 아니에요. 제 프사 저거 아닌데.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사진을 붙여서 만드셨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합지졸’이라는 단체 대화방에서 ‘은영이’로 저장된 인물이 “나 일단 개업해 보고 인생 제대로 안 풀리면 권성준이랑 같이 보험사기단하려고”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글을 본 대화방의 상대방은 “야 나도 껴줘”라고 답했다.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셰프로, '나폴리 맛피아'로 알려져 있다.
해당 대화방은 지난 6일 X(구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이 박은영과 권성준, 윤남노 세 사람의 방송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가짜 대화방이다.
다만 박은영 셰프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중식 다이닝 ‘누와’를 오픈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사실이 아닌 게시물엔 ‘가짜’라는 명확한 표기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근 가짜뉴스, AI 딥페이크 피해 등 개인 정보에 대한 무단 수집, 사생활 침해, 허위 정보 생성에 따른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거짓 사실을 적시한 경우 최대 징역 5년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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