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ICBC 회장 만난 진옥동 회장 '금융협력' 논의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18:15

수정 2026.01.08 18:15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랴오린 중국공상은행(ICBC) 회장이 지난 5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랴오린 중국공상은행(ICBC) 회장이 지난 5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중국공상은행(ICBC)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협력구조 고도화 및 중장기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 5일 랴오린 ICBC 회장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 과정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외화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통화스와프 확대'를 포함한 자금조달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 및 기업금융(IB) 분야의 공동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진 회장은 "ICB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보유한 파트너"라며 "신한금융은 ICBC와의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그룹 간 실질적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성장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