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당 3역(원내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의 한 축을 맡게 된 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2024년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직을 맡은 바 있다. 대선을 마치고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는 사무총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추후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정책위의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장 대표 취임 이후 136일 간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는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인 조 전 시장이 맡게 됐다. 조 전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일 당시 각을 세웠던 인물인 만큼, 대여투쟁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 당협위원장이자 호남 출신인 만큼 외연확장 역할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장 대표가 전날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특보단 구성에도 돌입했다. 특보단장은 초선 김대식 의원이 맡게 됐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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