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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9일부터 당명 개정 착수..."全 당원 의견 수렴"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8 20:01

수정 2026.01.08 19:57

9일부터 11일까지 전화 ARS 방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8일 당명 개정을 위한 전 당원 의견 수렴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 당원 조사 대상은 이날 기준 전체 책임당원이다.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이며 조사 방식은 전화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이번 전 당원 조사를 통해 당명 아이디어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장동혁 대표가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 당원 조사는 당원 중심 정당이 되는 첫걸음"이라며 "당의 주인인 당원 뜻을 직접 묻고 '이기는 변화'를 당원과 함께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며 당명 변경을 추진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