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하나증권은 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개인 손님 기준 수시형은 세전 연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 상품도 판매한다.
하나증권은 8일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해 THE 센터필드 W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현장에서 상품가입 세레모니를 통해 하나증권 발행어음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증권의 발행어음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통해 금융의 선순환을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하나증권은 그룹의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연계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미래성장산업 등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축적된 투자·심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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