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 탐험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역사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교실 밖 인천탐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실 밖 인천탐험’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인천’의 탄생 배경부터 개항 전·후의 변화,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접하지 못한 인천의 주요 명소, 인천의 상징, 교통, 음식 등 다양한 인천의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 박물관 교육 전문 강사의 탄탄한 이론수업과 함께 전시실 관람, ‘나만의 작은 인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실 밖 인천탐험’은 총 8회로 운영되고 참여 대상은 단체와 개인으로 나뉜다.
단체 교육 대상은 인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다같이돌봄센터의 초등학생이고, 개인 참여 대상은 새 학년 진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단체 교육의 경우 오는 12∼16일, 개인 교육은 오는 19∼21일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상열 시 도시역사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인천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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