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시작에 앞서 정원오 구청장이 신년 인사회를 찾은 구민들에게 새해맞이 환영 인사를 나눴으며 생활예술동호회의 난타와 오카리나 연주 등 식전 공연이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성동은 낡은 도심의 모습에서 벗어나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도시이자 전 세계의 주목과 사랑을 받는 도시로 거듭났다"며 "성동의 모든 길에는 구민 여러분이 계셨고, 그 덕분에 지금의 성동이 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2026년에도 우리가 함께 만든 도시의 결실은 더 풍성해지고 더 넓게 퍼져 나가 행복의 확산을 이룰 것"이라며 "새해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3선 구청장인 정 구청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의 여권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 청년, 어르신 구민 2000여 명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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