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李대통령, 13~14일 日 나라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9 09:44

수정 2026.01.09 09:43

한일정상 '셔틀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한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이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