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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보호·허위조작정보 대응" 방미통위, 미국 네바다주와 정책 협력 논의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CES 기간 맞춰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방송 협회 방문

신승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시장조사심의관(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 경제청장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신승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시장조사심의관(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 경제청장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활용 및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한국 정부와 미국 네바다주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기간에 맞춰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과 네바다주 방송 협회를 방문하고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 및 차세대 기술 정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CES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 방미통위는 CES 참관 및 정부기관 면담 등을 통한 최신 방송·통신 기술 동향 파악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바다주를 방문 중이다.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 등 출장단은 8일(현지시간)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경제청장과 면담을 갖고 AI 활용 및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전반에 대한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중 열린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넥스트 케이(K)-웨이브엔터테크포럼'에서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이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과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에는 미치 팍스 네바다주 방송 협회장 및 지역 방송사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정보와 재난·공익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의 핵심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차세대 방송 기술 등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국의 혁신 기술들이 주로 전시되는 한국관을 찾아 '한국방송공사(KBS) 버티고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술 개발 과정 및 글로벌 협력 계획 등을 설명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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