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버려져 있던 배수지 터가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파크골프장으로 재탄생했다.
해운대구는 지난 6일 반송동 꽃다래공원 인근 반송배수지 유휴부지에 조성한 '반송파크골프장'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2700㎡ 규모로 조성된 이 골프장은 6홀의 코스와 퍼팅 연습장 3곳, 타격 연습장 3곳을 비롯해 흙 먼지 털이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인근에 반송1동 공영주차장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개장으로 해운대구는 수영강, 좌동, 해운대수목원에 이어 총 4개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체육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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