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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반송배수지에 6홀 규모 ‘파크골프장’ 개장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9 10:46

수정 2026.01.09 10:46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가 최근 반송동 꽃다래공원 인근 반송배수지 부지에 ‘반송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총 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지난 6일 정식 개장한 ‘해운대 반송파크골프장’ 전경. 부산 해운대구 제공
총 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지난 6일 정식 개장한 ‘해운대 반송파크골프장’ 전경. 부산 해운대구 제공

이번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총 2700㎡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것이다. 규모는 총 6홀로, 퍼팅 연습장 3곳과 타격연습장 3곳 및 흙먼지 털이기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됐다.

골프장 시설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골프장 인근에 반송1동 공영주차장도 위치해 있어 이용객의 접근성도 확보된 상태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해운대구에는 기존 수영강 파크골프장, 좌동파크골프장,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에 이어 반송파크골프장까지 총 4개의 파크골프장이 구축됐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 어르신 모두에 체력단련 및 여가생활을 즐길만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개장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해운대구의원 및 해운대구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주민 여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