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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6억 투입

뉴시스

입력 2026.01.09 11:14

수정 2026.01.09 11:14

3월 시행 법률 맞춰 사업 준비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밀양시는 오는 3월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통합돌봄 전담팀은 노인장애인과 내 사회복지직, 간호직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6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살던 곳에 계속 거주'하면서 보건의료, 일상생활 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설된 전담팀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주거 및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정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연계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의료서비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주거환경 개선사업, 클린버스 및 대청소, 일상생활 돌봄(가사·방문목욕), 이동지원 서비스 등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지원창구에서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형 통합돌봄사업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은 종합판정조사를 거쳐 경남형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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