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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창원, 이렇게 바뀐다"…45개 시책 수록 책자발간

뉴시스

입력 2026.01.09 15:02

수정 2026.01.09 15:02

아동·청년·노인·기업 등 7개 계층 대상 시책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가 발간한 '올해 달라지는 시책' 책자 안내문. (사진=창원시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가 발간한 '올해 달라지는 시책' 책자 안내문. (사진=창원시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변경되는 주요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달라지는 시책' 책자(전자책 포함)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에는 아동, 청년, 부부·부모, 노인·보훈·장애인, 기업인, 농어업인·외국인, 창원시민 등 7개 계층을 대상으로 45개 시책이 수록됐다.

창원시 정책 뿐만 아니라 경남도와 정부의 주요 정책 변경 사항도 함께 담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아동 분야에서는 아동수당 지원 대상이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까지 확대되고 지원금도 월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1인 1일 1식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된다.



청년 분야에서는 창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프로스포츠 구단 현장실습 수당을 지원하고 프로스포츠 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청년 연령을 적용받아 청년면접 수당, 청년내일통장 등 시가 주관하는 청년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어르신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40곳이 첫 시범운영된다. 경로당 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해 건강·여가·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16일부터 실물 장애인등록증 휴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이 도입된다. 발급을 원하는 장애인등록증 발급 등록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인들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설비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대출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산업, 조선·원전·방산 산업 협력사 등이다.

60세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 공백을 대비하기 위한 경남도민연금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의료, 일상돌봄, 주거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원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도 준비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수요응답형(DRT) 누비다 버스 운행 확대, 창원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전국 최초 공영자전거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 시행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들이 다수 포함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수록했다"며 "수요자 관점에서 대상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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