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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강자’ TSMC 작년 매출 175조 신기록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9 16:11

수정 2026.01.09 16:11

TSMC. 뉴시스
TSMC.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매출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액 3350억 대만 달러(약 15조4234억원)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어난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2.5% 감소했다.



이번에 공개한 지난해 12월 매출을 합산하면 지난해 연간(1~12월) 매출액은 3조8091억 대만 달러(약 175조4090억원)로 집계돼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존 최대 매출 기록이었던 지난해(2조8943억 대만 달러)와 비교해 31.6% 성장세를 기록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