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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벨롭먼트, '더블유디(WD)'로 사명 변경… "글로벌 톱티어 프랜차이즈 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9 17:33

수정 2026.01.09 17:33

(주)위벨롭먼트, '더블유디(WD)'로 사명 변경… "글로벌 톱티어 프랜차이즈 도약"

주류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며 전국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성공시킨 (주)위벨롭먼트가 2026년 1월 9일, 사명을 ‘더블유디(WD)’로 공식 변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정승민·최혜성 대표가 내건 ‘2026년 더블유디(WD) 리스타트(Restart)·도약의 해’라는 슬로건 아래 단행됐다.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국내 시장에서 단기간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발판 삼아, 이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외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더블유디는 사명 변경과 함께 “더 단단하게, 더 빠르게,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주력 브랜드인 ‘1943’, ‘인쌩맥주’, ‘시선’의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해 가맹점과의 상생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정직화벌집삼겹’ 및 ‘마이미니미’ 등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영토 확장도 순항 중이다. 이미 미국 버지니아에 진출해 성공적인 안착을 알린 ‘1943’에 이어, ‘인쌩맥주’는 오는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소스몰점 오픈을 확정 지으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뉴욕 맨해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시선’은 미국 조지아주와 중국 연길로 매장을 확장하며 K-이자카야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성공적인 ‘리스타트’를 위해 전문 경영인도 영입했다. F&B 업계 베테랑인 고경진 부대표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경영 전략을 수립해 상생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더블유디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닌, 정승민·최혜성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전문 경영 체제 확립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블유디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