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6·3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부도시' 강원 춘천시장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G1방송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2~3일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서 ±4.4%p)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이 32.4%를 얻어 가장 앞섰다.
이어 정광열 전 강원도경제부지사 17.4%, 이재수 전 춘천시장 10.7%, 김진호 춘천시의장 7.8%, 허소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수석대변인 7.1%,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7.1%, 원선희 더불어민주당 정책부의장 5.7% 순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육동한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가상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육동한 시장(50.9%)이 정광열 전 부지사(27.7%)와 맞붙을 경우 23.2%p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9%, 국민의힘 30.3%,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7%, 진보당 2% 순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로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이번 조사는 G1방송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9%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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