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강풍특보가 이틀째 이어진 부산에서 간판이 떨어지고 구조물이 이탈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부산에서 접수된 강풍 관련 피해 신고는 38건이다. 부산소방은 이에 대해 모두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날 낮 12시 4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선 강풍에 건물 타일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전 10시 21분쯤엔 중구 대청동에서 간판이 보행로로 떨어져 소방이 안전 조치했다.
전날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 지역엔 이날 밤까지 초속 20m 이상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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